말씀 · 찬양

마음 그릇이 나를 만듭니다

  • 2016-10-13 14:39:03
  • 127.0.0.1

마음 그릇이 나를 만듭니다.

 

열심히 산다고 하고 살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 만치 앞서가는데 왠지 뒤로 밀려나는 듯하고 자신 감이 상실될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내가 응원하는 팀은 반드시 패배하고 내가 안볼 때 응원하는 팀이 잘되는 듯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번씩 너무 권태롭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의미있고 재미나는 인생을 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권태로운 삶이 될 줄 몰랐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를 보면 새로운 기쁨과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한 여인이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제 삶은 너무 권태롭고 인생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정말 이렇게 살 거면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테레사 수녀는 그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사는 인도에 오시면 진정한 삶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와 보세요." 그 후, 그 여인은 테레사 수녀의 말대로 인도로 떠났습니다. 인도에 도착한 그녀의 눈에 펼쳐진 풍경은 처참했습니다. 굶어 죽어 가는 사람들,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테레사 수녀와 같이 그들을 돕고 보살피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돕기 시작하자, 그녀는 점점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권태로운 삶에 눈물을 흘리던 그녀에게 활기가 돋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녀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삶의 의미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는 궁금한 일이 생각나서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참 오랜만일세. 그런데 자네와 가까이 지내던 그 친구하고 심하게 싸웠다고 하던데 화해를 했는가?" "난 잘못한 것도 하나 없는데 왜 그 친구와 화해를 해? 그 친구는 몹시 나쁜 사람이기에 단단히 대가를 받아야 해. 나는 도저히 그 친구를 용서할 수 없어." 그러자 그 사람은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자네는 앞으로 절대로 죄를 지어서는 안 되네." "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 그는 다시 친구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자네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한 번도 잘못한 적이 없었는지 생각해보게. 분명 자네의 허물과 잘못을 누군가는 용서를 해주었을 것일세. 그런데 자네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줄 수 없다면 앞으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용서를 받을 생각은 이치에 안 맞지 않겠나?" 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자신에게 잘못한 그 친구를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그릇에 꼭 필요한 것을 담기 위해서는 되도록 비워두는 게 좋습니다. 필요 없거나 버려야 할 잡동사니가 가득 차지하고 있으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을 담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미움과 욕심을 가장 먼저 버리세요. 그러면 그 자리에 용서와 화해, 행복과 기쁨을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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