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주님은 우리를 위해 계십니다

  • 2014-11-20 11:11:54
  • 127.0.0.1

주님은 우리를 위해 계십니다.

 

마음을 넓게 열고 살게 되면 그렇게 힘든 것도 없습니다. 힘든 일이 있지만 힘들게 느끼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이곳 저곳에서 힘들어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고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1858년 영국에서 독일로 유학해서 공부하고 있던 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22살 먹은 이 여학생은 목사님 딸로 소위 명목상의 기독교인(Nominal Christian)에 불과했습니다. 이 여학생은 신앙 생활을 등한히 한 채 단지 자신에게 주어진 유학생활만 충실히 하다가 그만 병이 들었습니다. 어느날 그녀의 한 친구가 자기의 집에 초청했는데, 친구의 집은 별장같이 큰 저택이었습니다. 그녀는 친구의 집 복도를 걷다가 벽에 걸려있는 어떤 그림 하나가 그녀의 시선을 끄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그림은 유명한 렘브란트가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거기에는 빌라도의 법정에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채찍으로 맞아 고난 받으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 그림은 살아 움직이듯 그녀를 그림 가까이 끌어 당기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몸이 얼어붙듯 그 그림 앞에 섰습니다. 그림 아래에는 글귀하나가 쓰여 있었는데 그 글귀가 그녀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나 너를 위해 이렇게 고난을 받았는데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주느냐?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주느냐?”

그 글을 본 그녀는 흐르는 눈물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잊고 나를 위해 희생하시고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망각하고 살았구나! 주님, 이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주님을 위해서 드리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날 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붓을 들어서 그 그림에서 받앗던 감동과 자기 헌신의 결심을 한 편의 찬송시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찬송가 311장입니다.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위해 무엇 주느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위해 무엇 주느냐

잊어 버려서 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잊어 버려서 안되는 것은 잊어 버리고 잊어 버려야 할 것은 기억하고 살아서 괴로운 것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랑하고 따라다니는 삶이 되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가까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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