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행복은 대가를 지불한 곳에서 옵니다.

  • 2019-01-02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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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대가를 지불한 곳에서 옵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곳에서 그럴 듯한 비전을 제시하고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것을 듣고 사춘기처럼 불평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리더들과 구성원들이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비전을 이루어 진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냥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상태에 모습만 보여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어가는 그런 모습입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알 수 없는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슴 벅찰 정도로 교회내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뛰어노는 소리 그리고 찬양과 예배하는 소리가 가득한 푸른 꿈이 있는 공동체가 되길 소원합니다. 어른들도 과거의 구로동의 도움 받아야 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제 나눠주는 기쁨을 찾아야 하는 사람들이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서 대가를 지불하면서 인생의 멋진 모습을 찾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차츰 우리에게 주신 비전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돌봄 교실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이 매일 교회에 와서 웃고 떠들고 있습니다. 교회지하에서 주민들이 늦은 밤까지 탁구교실로 우리공동체를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곧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방향제시가 주어질 것이고 어른들도 건강이 주어질 때 선교지를 찾아가 봉사하고 이 지역만 바라보던 시선을 세상의 끝까지 살펴보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 어떤 거창한 비전이라도 스스로 쟁취하지 않으면 언제 사라져 버려도 미련을 가질 필요 없는,그저 사라져 버릴 하룻밤 꿈에 불과합니다. 그 꿈을 움켜쥘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의 손뿐입니다. 손을 놀리고 발을 움직여서 사용하고 누리는 사람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하신 뜻을 깨닫게 됩니다.

옛날 중국 당나라에 살던 노생이라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큰 부자가 되는 것, 출세하여 명성을 얻는 것, 아름다운 아내를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생은 신선도를 닦는 여옹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노생은 여옹에게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묵묵히 노생의 말을 듣고 있던 여옹은 목침을 꺼내 주며 쉬기를 권하였습니다. "이보게. 이 목침을 베고 잠깐 눈을 붙이게. 그동안 나는 밥을 짓도록 하겠네." 의아해하던 노생은 혹시 이 목침이 도술을 부리는 물건인가 싶어 목침을 베고 누워 달게 잤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노생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노생이 응시한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황제의 치하를 받으며 큰 벼슬에 올랐고, 권력을 가지게 되자 재산은 절로 불어났습니다. 부와 명성을 거머쥔 노생은 아름답고 현명한 아내를 얻어 총명하고 귀여운 자식들과 함께 영화로운 삶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도술로 얻은 이 행복이 또 다른 도술로 사라지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과 함께 살던 노생이 늙어 천수가 끝나는 순간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밥이 다 익었으니 이제 일어나 밥 먹게나." 노생이 눈을 번쩍 떠보니 여옹이 밥상을 들고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한바탕 꿈이었습니다. 80년 동안의 부귀영화가 잠깐 밥 짓는 사이에 꾸었던 꿈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랑스러워 하던 집과 재산도 모두 내려놓아야 할때가 있습니다. 의미 있는 일에 씨를 뿌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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