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여유있는 신성의 성도

  • 2014-06-26 15:42:00
  • 127.0.0.1

여유있는 신성의 성도


 


사오정 시리즈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사오정이 식당에 갔습니다. 사오정이 식당 주인에게 자기가 먹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아저씨, 돈까스와 우유주세요.” “돈까스는 없습니다.‘ ”그러면 돈까스와 커피주세요.“ ”돈까스는 없단 말입니다.“ ”! 그러면 돈까스만 주세요.“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뭐라고 하든 집요하게 계속해서 자기의 메뉴를 고집하는 이 사오정의 우직함이 사람 미치게 하지만 때로는 부럽기도 합니다. 회의때 남의 말은 듣지 않고 회의전체의 모든 이야기를 혼자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본인은 모를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면 잘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이해를 못한다는 표현보다는 이해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끈기있는 모습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듣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여유가 없습니다. 또한 모든 것은 아끼려는 마음이 좋은 듯하지만 알고보면 자신이 없어서 계속 축소시키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편하게 좋은 신앙으로 훈련되어 질 수 있다면 때로는 투자하고 지원해야 할 것인데 인색함이 온몸에 배여 있는 모습을 봅니다.


어느 숲 두 노동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똑같이 일을 시작해서 똑같은 시간까지 도끼를 들고 나무를 찍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들은 일을 같이 시작했고 모두 같이 끝냈습니다. 한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도끼를 들고 나무 찍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적어도 하루에 네 차례 정도 넉넉히 쉬어가며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시간에 일이 완료되고 나서 일을 비교해 보니까 네 번씩이나 쉬어가며 일한 사람이 더 많은 나무를 찍어 놓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쉬지 않고 일했던 사람이 놀라서 묻습니다.


아니, 당신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쉬면서 일을 했는데 이제 나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단 말이요?”


멀리서 지켜보는 우리에게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쉰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 신성의 성도들은 주일이라는 여유가 주어져 있습니다. 도끼날을 쉬게하고 다음 주을 위해 도끼날을 다듬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여유는 낭비가 아닙니다. 다음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든 일이 놓여있다 할 지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길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당황하지 않고 찾은 여유로 통해 훨씬더 유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내가 결정해야 할 일이 있다면 먼저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길 바라며 또한 여유가 있게 결정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긴축하고 절제하고 정확한 계산에 의해서 값싼 것을 선택했을지 모르지만 조금 지나보면 정확한 치수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여유있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아끼는 것만이 최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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