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어떤 반응이라야 할까요?

  • 2014-01-16 11:34:00
  • 127.0.0.1



어떤 반응이라야 할까?

 

어느 날 한국 사람이 미국 사람과 인도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함께 식당으로 갔습니다. 그들이 앉은 테이블에 웨이터가 오자 한국 사람이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그는 미국 사람과 인도 사람에게 비프스테이크를 대접하고 싶어서 웨이터에게 비프스테이크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웨이터가 말하기를 “죄송하지만, 비프스테이크가 떨어졌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웨이터의 말에 손님의 반응은 각각 너무나 달랐습니다.

미국 사람은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니, 떨어졌다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도데체 이떻게 소고기가 없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미국 사람은 풍요의 나라에 살다보니까 소고기가 없다는 말이 이해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인도 사람은 또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비프스테이크가 도대체 뭡니까? 소를 먹다니요?”인도 사람에게 소는 경배하는 대상이지 먹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말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사람은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까요? 한국 사람은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죄송합니다니요 그럴수도 있지 않겠어요?”한국사람이 이해하지 못한 것은 죄송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웨이터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소고기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줄 수 있는 것 주시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잘못했다는 표현까지는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잘못을 하고 잘못을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항상 옳은 결정을 하고 옳은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좀 배운 사람들의 특징이 옳고 그른 것을 골라내는 것이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색해보이고 피곤해 보입니다. 알고 있는 지식이 우리를 편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피곤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유를 가져야 할 사람이 오히려 여유가 없는 이유는 믿음이 없어서 이고 세상적인 판단의 기준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매주 사람들을 대할 때 어떤 반응이 인격적인 사람의 모습일까요? 예배의 태도가 어떠할 때 인격적인 신앙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떠한 봉사의 자세가 한해동안 주님이 주신 직분에 맞는 태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의 반응은 우리의 인격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올바른 반응이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을 기억하며 “반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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