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어리석은 자존심

  • 2013-10-17 11:13:00
  • 127.0.0.1



어리석은 자존심

 

미국인 선교사인 모르갠 박사는 인디언 마을만 찾아다니면서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디언 마을에 대해서만큼은 상당히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숲 속을 지나가다 우연히 길을 잃은 인디언 청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르갠 박사는 친절하게 “젊은이! 길을 잃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이 인디언 청년은 자기들의 생활 터전인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는 것이 너무나 창피하게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백인에게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더욱 자존심이 상해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뇨, 난 길을 긿은 것이 아니라 단지 내 오두막집이 없어져서 찾고 있습니다.”

남자들의 습관 중에 운전하다 길을 잃었을 때 주변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쉬울 것을 오랜 시간을 헤매게 되면서도 길을 묻지 않습니다. 운전석 옆에 앉아 있던 아내가 내가 가서 길을 물어 볼게 해도 잠깐만 기다려보라고 금방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본인도 힘들게 되지만 옆에서 기다려 주는 사람도 불안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인생을 잘 모릅니다. 또한 미래는 더욱더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가 미래를 아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잠언12장15절에도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귀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말을 해주어도 듣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듣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을 봅니다. 듣고 싶지 않으신 것인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기에 듣지 않아도 된다고 마음 먹은 것인지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우리에게 매일 같이 말씀하시고 듣고 깨닫기를 바라시는 것 처럼 모두가 복된 이야기를 듣고 깨달아서 인격적인 신앙과 행복한 생활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존심을 그렇게 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깨달아집니다. 그러나 주님이 찾아 오셨어 작은 집에 살아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음식을 먹어도 직분이 높아 보이지 않아도 귀중하게 생각하고 복되게 생각하는 자존감은 높여라고 하십니다. 자존감이 상실되면 주변사람들이 불편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을 상대평가하고 이기고 싶어서 자존심을 앞세우기 시작합니다. 주님의 방법은 자존감을 높이고 자존심을 내려놓은 제자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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