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거짓된부부

  • 2013-10-02 15:10:00
  • 127.0.0.1



거짓된 부부

 

한 전도사님이 어느 부인과 면담했던 내용입니다. 그 부인은 남편이 월남전에 참전한 기간동안 홀로 남아 있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다른 남자와 만나 불륜의 관계를 가졌전 여인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월남전에 있던 친구가 고국으로 먼저 돌아왔다가 친구 부인의 불륜을 알고 이 부인의 부정한 생활을 남편에게 폭로하였습니다. 월남전에서 돌아온 그 부인의 남편은 무섭도록 냉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 이 문제를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처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소같이 정확하게 회사에 출근하고 집에도 정확하게 퇴근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가정과 자녀를 향한 경제적인 책임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아주 성실하게 지켰습니다.

그러나 집안에서 아내와는 절대로 대화를 하지 않았고 마치 아내가 없는 것처럼 무시하며 한 집안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겉으로는 부부였지만 속으로는 전혀 남남이었던 것입니다. 그 부인의 마음과 몸은 날이 갈수록 병들어 갔고 남편과 이혼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상담을 요청해 온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신부된 우리가 정절을 지키고 살아야 하지만 세상 살아가면서 수많은 유혹에 요동치며 생활하는 것이 우리의 실정입니다. 하지만 실수를 할 수 있고 용서받아야 할 일들이 있다면 분명 회복의 길을 찾고 살아야 합니다. 서로의 대화가 없는 상태로 살아간다면 어찌 행복을 알 수 있겠습니까? 대화가 없는 가정, 대화가 없는 친구는 올바른 관계라 할 수 없습니다.

월삭예배를 드리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자녀로서 하나님과 대화를 할 수 있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거짓된 부부처럼 형식은 부부이지만 대화가 끊어진 부부로 살아가는 것은 아무런 행복도 아무런 능력도 발휘할 수 없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교회가까이 살아가면서 피택이 되어 자랑스러워 하면서 월삭예배의 자리도 지킬 수 없다면 거짓된 부부관계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 가을에는 참된 부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생명을 낳는 참된 부부의 모습으로 주님앞에 세워지는 하나님 자녀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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