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진실로 사랑하며 삽시다

  • 2013-07-04 10:39:00
  • 127.0.0.1



진실로 사랑하며 삽시다

 

몸이 아파서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생각이 깊어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것을 느끼면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겠다는 결심을 할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도 강요해서라도 모두 사랑하며 원수 맺은 것을 던져 버린 자유로운 인생으로 살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야사에 보면 예수님을 찾아간 동방박사가 세 사람이 아닌 네 사람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네 번째 박사는 주님께 드릴 예물로 의약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찾아가는 여행 도중 사막을 지나다가 병들어 신음하는 환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환자를 보고 그대로 지나칠 수 없어 세명의 박사를 먼저 보낸 후 그는 남아 자기의 식량과 의약품을 사용하여 그 환자를 정성껏 간호를 했습니다.

여러 날이 지나고 그 환자가 소생하게 되었지만 그 때는 이미 주님께 드릴 의약품을 다 써버린 후였습니다. 그리고 환자를 돌보느라 너무 피곤해서 더 이상 여행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네 번째 박사는 환자 곁에 엎드려서 주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메시야이신 주님의 탄생을 경배하기 위해 의약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아픈 사람을 그냥 두고 갈 수 없어서 이 사람을 위하여 의약품을 다 써버렸습니다. 이제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도 없고 몸도 너무 지쳐서 더 이상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제가 주님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경배합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십이오.”그가 기도를 마쳤을 때 놀랍게도 그의 곁에서 신음하던 화자는 주님의 모습으로 앉아있었습니다.

목회자로 살면서 답답함을 느낄때는 성도간의 화목하지 못한 이야기를 듣고 서로 힘들어 할 때입니다. 또한 함께 가야 즐겁고 행복한 이길에 반응 없는 모습을 볼 때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자회, 산상기도회, 이런 모임속에서 사랑함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매주 마다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이번 주는 오시지 않겠나? 하는 기다리고 있는 목회자의 심정을 헤아려 자신이 있어야 하는 예배의 자리에는 항상 지킬 수 있는 진실로 사랑하며 사는 공동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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