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사랑이 깊어지길 기대하며

  • 2013-06-20 16:19:00
  • 127.0.0.1



사랑이 깊어지길 기대하며

 

나훈아의 노래에 이런 노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굴 수 없는 내 연인아, 잠시라도 떨어져도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결혼한 젊은 부부들도 서로 생각의 차이가 있어 힘들어 하기도 하고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의지적으로 사랑하고 늘 부딪히면서도 사랑의 불타는 감정은 모두에게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다 점점 식어가고 일상적인 생활에 적합할 정도로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을 정으로 산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절대적으로 편을 들어주고 위기가 왔을때 자식도 해결해 줄 수 없는 어려음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부부라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교회생활에서도 처음에 잘 알지 못했던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다 이제 떨어져 살 수 없음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고 한 몸이 되는 것처럼 사랑하게 되고 함께 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게 되면 사랑의 대상이 그 마음을 지배하고 다스리게 됩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그는 내 삶의 가장 중요한 소중한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모든 사고와 존재의 영역을 지배하는 주인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넒이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형제들끼리 다투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픈 것 처럼 교인들끼리 다투고 아웅다웅하게 되면 교회도 건강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이 보아서도 마음 불편한 공동체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좋은데 사람들은 싫다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 상처받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상처가 아니라 내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용서하고 싶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자랄때는 자식들간에 가끔 다투지만 청년이 되고 나면 그때부터는 형제가 가장좋은 나의 편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어리기 때문에 다투고 질투할 수 있지만 빨리 자라서 힘이되어주고 기쁨을 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회는 믿음으로 일하는 곳이지 투쟁하는 곳이 아니고, 이름을 드러내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또한 무리를 지어 세력을 만들어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싫어 하시기 때문입니다. 정치성이 없는 공동체, 자랑하기 위해 일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사랑이 깊어져서 성숙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cyworld
신성교회

서울 구로구 공원로8길 30 (구로동) 신성교회

TEL : 02-862-4291

FAX : 02-830-6424

고객지원메일 : wolfn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