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지금심을때인데

  • 2013-04-16 11:18:00
  • 127.0.0.1

지금 심을 때 인데


 


어른이 경찰 공무원을 30년 정도 하시고 퇴직하시자 농사가 쉬워 보였는지 하시겠다고 친구들에게 논과 밭을 얻어 오셨습니다. 그런데 평생 하지 않던 일이 잘할수 없다는 것은 이미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가장 문제는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였습니다. 모두 비료를 뿌릴 때 뒤 늦게 주변 사람들에게 비료를 빌려서 농사를 짓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무엇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농부처럼 하셨지만 참 한심스러운 모습이 있었습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씨를 뿌릴 준비를 한 것입니다. 밭을 준비 한 것인데 지혜로운 성도라면 아마 열심히 준비하셨을 겁니다. 표가 나지 않을 듯해도 가을이 되면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곳곳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서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집안에 풍란이 피기 시작하자 화려하게 보이던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사랑을 받습니다. 아름다움과 향기를 겸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내내 시간이 되면 물을 주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동양란은 힘든 관리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물을 주고 관리를 해야 할때를 한 결과입니다.


봄에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해야 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4월이 가지전에 기도제목을 확실히하고 신앙의 방향을 확실히 하고 목표가 무엇인지 선포하고 나아가지 않는다면 심지 않는 것에 열매가 있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정에서도 심을 것을 지금 심어야 하고 섬기는 부서에서도 심을 것을 구별하여 심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농부들은 이미 무엇을 심을지 무엇을 어떻게 할지 결정한 상태일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며, 개인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내 자식이 무엇을 심을려고 하는지 확인합시다. 나의 사랑하는 남편이 무엇을 위해 심을려는지 확인합시다. 아내가 가족만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심을 것을 준비하도록 남편들이 도와주도록 합시다. 우리교회는 한해 동안 교육과 선교를 위해 많이 심고 때를 기다리는 교회되길 원합니다. 모두 동참하여 열매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길 신성의 청지기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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