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내가 만족해야 할 것은

  • 2013-01-31 18:08:00
  • 127.0.0.1

내가 만족해야 할 것은


 


의사였다가 기독교 작가로 변신한 크로닌 박사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광산촌에서 계속 의사 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광산촌에는 억울하게 오해를 받아 그곳으로 쫓겨온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쫓겨온 데다 월급마저 아주 적었지만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여유있고 자신 만만하게 일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진료시간이 끝났는데도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더 하곤 했습니다. 그런 간호사의 모습을 본 크로닌 박사는 안쓰러워서 간호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진 가치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아실 텐데 말이야.”이 간호사는 이 말을 듣자마자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제가 가치있는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이 아신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습니까?” 간호사의 답변은 신앙적으로 헌신되어 있지 않던 크로닌 박사의 마음에 화살처럼 꽂혔습니다.


 


그녀의 그런 마음이 불편한 환경에서도 당당하고 빛나는 삶을 살게 한 비밀이었던 것입니다. 어느 곳에 사느냐, 무엇을 하느냐, 얼마나 내 상황이 불편한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떻게 살아가는 사람인가가 더중요합니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몰라서 억울한 소리를 하고 평생을 불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엇으로 만족하기 위해 그렇게도 노력하고 사는 것일까요?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살아야 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얼마 되지 않는 물질로 의미를 찾기 위해 산다면 이땅에 메여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족해 살려고 한다면 육신적인 만족과 영적인 만족을 겸한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영육이 함께 만족해 할 수 있는 믿음이 결정하는 것을 선택함으로 변질되지 않는 것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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