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고통과 함께 되는 기쁨

  • 2012-11-22 18:45:00
  • 127.0.0.1

고통과 함께 되는 기쁨


 


나사로가 웃었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크리스찬으로 극작가 생활을 하는 유진 오닐이 나사로가 웃었다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에는 나사로가 부활한 후에 나사로와 그의 식구들의 삶의 관점에서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소재로 다루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인상적인 구절이 있는데 “그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경험해 본 그는 죽어보니 죽음이 별 것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는 사실 때문에 그 죽음에 대한 신비가 우리를 더 깊은 공포와 절망 앞에 서게 합니다.


 


생물의 영역속에서 지능이 높은 동물일 수록 고통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인지 어느 철학자는 인간의 위대성은 인간의 고통에 있다고 말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설화입니다.


한 여인이 현실 세계의 삶을 마치고 사후 세계로 가기 위해서 그 경계를 짓고 있는 스탁스 강앞에 섰습니다. 그때 웨이론이라는 요정이 나타나 여인에게 말합니다.


“스탁스 강을 건너기 전에 미틀스 계속의 물을 한 번 드셔보세요.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잊을 수 있어요.”“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잊는 물이라면 마시겠어요.”그러면 이 세상의 모든 기쁨도 잊어버리게 됩니다. 전 이 세상의 모든 실패의 기억들을 지우고 싶어요. 그러자 그러면 당신의 모든 성공의 기억들도 함께 망각하게 됩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다시 저는 빨리 세상의 모든 상처를 잊고만 싶습니다. 라고 하자 그러면 당신은 모든 사랑도 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여인은 요정의 마지막 말에 조용히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렇다면 저는 그 샘물을 마시지 않겠어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 설화에서 우리에게 교훈하는 것이 있습니다. 인생의 법칙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생 속에 고통과 실패, 상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동시에 기쁨과 성공, 사랑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벌써 11월의 마지막주가 되었습니다. 아픈 기억도 있지만 기쁨이 넘치는 기억도 있습니다. 감사할 것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아파만 할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기억하여 소망을 갖고 전진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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