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극적인 하나님 방법

  • 2012-09-20 14:11:00
  • 127.0.0.1

극적인 하나님 방법



배 한척이 파선하였는데 선원 중 한 명이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 극적으로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인도에서 살아나기 위해 땀흘려 나무를 모아 거의 한달 만에 살 수 있는 조그마한 오두막집을 만들었습니다. 이 오두막집이야말로 무인도에서 이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피난처이자 안식처였습니다. 어느 날 이 사람이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깊은 숲에 들어갔다가 해질 무렵 다시 자기 오두막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자신이 애써 지은 오두막집이 불길 속에 휩싸여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는 이 고독한 섬에서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이자 안식처인 집이 불타는 광경을 보면서도 그는 어떠한 대책도 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큰 좌절과 쓰라림으로 무너져 내려 그 자리에 그냥 멍하니 주저 앉았습니다. 땅거미가 진 후 그는 나무 잎사귀들을 모아 해변가에 가서 임시 잠자리를 만들어 잠을 청했습니다. 오랜 날들을 땀흘리고 애써서 만든 하나밖에 없는 안식처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절망적인 가슴을 안고 깊은 고통속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벽녘에 인기척 소리가 들려서 잠을 깼는데, 눈을 떠보니 놀랍게도 배 한척이 도착해 사람들이 막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영원히 무인도에서 홀로 살아갈 줄 알았던 그는 배와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보고 기쁨의 소리를 지르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그들은 이 섬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불타는 집을 보고 “누군가 구조 요청을 하고 있구나”하고 이 섬에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소중한 집이 불타는 것은 불행한 사건이었지만 이 불행한 사건 뒤에 이 사람을 살리기 위한 극적인 하나님의 섭리가 내재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작은 일에도 마음이 무너지고 힘들어하고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오히려 우리들을 극적으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숨겨져 있기도 합니다. 바자회와 전도대회 등 모든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극적으로 기쁨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모든 신성의 지체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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