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한 수 위이신 하나님

  • 2012-09-13 11:58:00
  • 127.0.0.1

한 수 위이신 하나님



어느 전도사님이 처음 사역자로 쓰임 받았을 때 시골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와 말씀을 준비하였고 드디어 부흥회를 인도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비가 와서 예배실 이곳저곳에 빗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전도사님은 성도들에게 “여러분, 비가 곧 그치도록 기도합시다. 여호수아가 하늘을 향해 태양아 머무르라 했을 때 태양이 머물렀던 것처럼 우리도 열심히 기도하면 이 비가 그칠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비가 멈출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라고 믿음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비는 그칠 기미도 보이지 않고 기도하면 할수록 더욱 거세게 비가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러다 비가 더 오면 체면이 말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기도를 슬쩍 바꿨습니다. “여러분 비가 계속 어도라도 부흥회에 지장이 없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살짝 내용을 바꾼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 설교를 막 시작하려는 데 이상하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가 그치기는 켜녕 더욱 세차게 몰아치고 있는데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성전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전도사님뿐만 아니라 그 교회 전도사님과 성도들도 이 광경에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그때가 농번기라 동네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니까 비를 피해 성전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날 밤 그 마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기도한데로 될 때 기쁘겠지만 응답되지 않아도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은 더 좋은 것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보다 한 수 위에 계십니다. 화합을 원하면서도 끝까지 고집하는 분들을 봅니다. 내 생각이겠죠? 내 방법 아닌가요? 한 수 위이신 하나님께 한 번 맡겨 보도록 합시다. 신성에 지체들보다 위대하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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