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우리의 열병은?

  • 2012-05-18 16:22:00
  • 127.0.0.1

우리의 열병은?



유럽 대륙은 2년 마다 축구 열병을 앓는다. 월드컵이 4년마다 열리고, 중간에 유럽 선수권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2000년에 열린 유럽 선수권대회에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준결승이 있었다. 경기의 흐름은 네덜란드 팀이 우세했다. 그러나 전반전이 끝나기까지 골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네덜란드는 이탈리아의 골문을 향해 소나기처럼 슛을 퍼부었지만, 단 한점도 올리지 못했다. 연장전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네덜란드 선수 두 명이 실축하는 바람에 네덜란드는 압도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나흘후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결승전이 벌어졌다. 이탈리아가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런데 경기 종료 3초전 프랑스 선수가 심판의 휘슬과 동시에 이탈리아 골대의 그물을 갈랐다. 프랑스는 연장전에서 한 골을 추가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들의 우승은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아다. 예선전에서부터 본선, 그리고 결승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우승을 만들었다. 축구 경기에서 한 골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스쳐 지나가는 1초를 영원으로 건져 올리는 골과도 같다. 그분의 말씀이 영원하기에 덧없이 날아가는 시간을 영원으로 건져 올릴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자신의 생명을 허망하게 갉아먹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왔을 망정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자기 시간을 영원으로 건져 올리기 시작하면, 그릇되었던 지난 시간들까지도 그분의 말씀 안에서 합력해 선을 이루어 새롭게 회복되고 승화된다. 지금 우리교회에 집사님 한분과 청년 3명이 여수 엑스포에서 땀을 흘리고 있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이곳에 오면 모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고, 신성에 성도들에게 우리가 열병처럼 갈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외치고자 한다.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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