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무엇으로 기뻐하나?

  • 2012-02-29 14:27:00
  • 127.0.0.1

무엇으로 기뻐하나?


장봉림 목사


매주일 마다 성전으로 찾아오시는 많은 성도들을 대하면서 지친 모습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긴 장의자에 여러분이 앉아계시는데 한 의자에 한명은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상에서 상처 난 성도들이 이곳으로 와서 기쁨을 회복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목회자는 다른 생각을 한다. 몇 달 전부터 성도들이 예배에 얼마나 참여하는가?에 대한 집착 때문에 토요일 저녁부터 깊은 근심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토요일 늦은 저녁에 하나님께서는 조용히 나에게 이것이 바로 우상이라고 하셨다. 삯꾼 목사처럼 큰 교회 많은 성도로 기쁨을 얻고자 한다면 잘못된 것이고 하셨다.


치유를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참된 기쁨을 소식을 전하고 싶은 애타하는 것이 필요한데 어긋난 관심으로 많은 교회들이 병들어 가는 것을 보게 된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무엇으로 기쁨을 얻고자 하는지 살펴보면 안개와 같이 사라질 것에 관심을 두고 육신의 정욕에 의한 기쁨을 얻고자 함으로 십자가의 능력을 상실한 모습을 발견한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모태에서부터 교회를 다녔다. 그는 엄청난 부자집에서 태어났고 젊은 나이에 백작의 칭호도 얻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지만, 풍요로운 삶 속에서도 참된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세상의 쾌락에 빠져들어 세월을 허송하며 살았다. 그러나 세상의 즐거움은 잠시 잠깐 뿐이었지 그에게 참된 기쁨을 주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노예들의 얼굴에서 세상에서는 보지 못한 편안함과 기쁨이 넘치는 얼굴을 발견하게 되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제대로 입지도 못하며 자유마저도 없이 짐승처럼 일만하는 저들이 어떻게 자신이 맛보지 못한 기쁨을 소유하고 있을까? 과연 저들의 기쁨의 원천이 무엇일까? 의문을 가지고 지내던 중 노예들의 심령 속에 와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참 기쁨을 누리며 새로운 인생을 살았다고 한다. 하나님을 만난 후에 집필한 수많은 작품들이 불후의 명작이 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참된 기쁨은 세상 속에서는 찾을 수가 없으며 기쁨의 원천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러 온 모든 성도들에게 평안이 충만하길 기도한다. 무엇으로 우리가 기쁨을 회복하고 즐겁게 살수 있나를 생각해보면 직분도 명예도 물질도 아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런 것들은 따라 올 수 있다. 참된 기쁨이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길 소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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