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어떻게 해야 사랑받는지 몰라요

  • 2020-12-16 18:16:36
  • 127.0.0.1

어떻게 해야 사랑받는지 몰라요

 

벤자민 프랭클린은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받을 행동을 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활짝 핀 장미가 자신에 대해서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알겠지만, 내 가시는 아주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초식동물들이 내 잎을 갉아 먹을 염려가 없어. 나의 이 촘촘한 가시들을 봐. 초식동물은커녕 새들도 내 가지에는 앉지 못해." 자신의 가시를 자랑하던 장미는 주변에 있는 커다란 떡갈나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저 녀석은 덩치는 커다란데 자기 몸을 지킬 무기도 없어서 허구한 날 딱따구리가 몸에 구멍을 파고 있지.원숭이들이 잎을 마구 뽑고 가지를 함부로 부러뜨려도 반항 한 번 못하고 그냥 당하고만 있어." 떡갈나무는 장미의 비웃음을 묵묵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의 숲속으로 소풍을 왔습니다. 그중에 한 소녀는 나무들을 구경하며 숲속을 산책했습니다. 그런데 소녀는 활짝 핀 장미를 보고 다가서다가 그만 장미를 보호하고 있는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울상이 된 소녀는 떡갈나무를 끌어안으며 말했습니다. "너는 장미처럼 예쁜 꽃은 없지만, 가시가 없어서 이렇게 내가 껴안아 줄 수 있구나." 외면은 화려하지만, 가시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가졌어도 몸에 가시가 있다면 아무도 그 사람을 안아줄 수 없습니다.

한 농부의 이야기를 사랑을 어떻게 받을지 다시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이 농부는 집 주변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놓고 각종 색깔의 아름다운 꽃을 재배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집안에서 일할 때도 집 밖에서 일할 때도 휘파람을 불면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에 새로 이사 온 남자가 내내 휘파람을 불며 일을 하는 농부를 보고는 그 이유가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일하실 때마다 휘파람을 불던데.. 혹시 일이 즐거워서 그런 건가요?" 그러자 농부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안내했습니다. 들어가 보니 농부의 부인이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가 있었습니다.

농부가 남자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항상 휘파람을 불면서 일하는 이유는 시각장애인인 아내가 눈으로 저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제가 휘파람을 불어야만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고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휘파람은 제가 아내 곁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지요."라고 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인식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사랑받기에 용기도 충만해질 수 있었습니다. 사랑받기에 자신이 아름답게 변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하고 사랑받아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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