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우리가 강조하기에 쉽지 않는 ‘사랑’

  • 2020-12-09 11:01:05
  • 127.0.0.1

우리가 강조하기에 쉽지 않는 사랑

 

알렉산드르 뒤마는 인간의 지혜롭다는 것은 '기다림'이라는 것이 있고 '희망'을 가지고 산다는 것에 있다고 했습니다. 희망이 사라지면 생명을 꺼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가난해도 고난이 있어도 아침이 되면 또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가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위해 지금은 참아야 하고 지금은 견뎌내고 있는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사랑하게 되면 보이지 않던 힘이 쏟아나게 되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교육도 사랑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쥐어짜는 교육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불행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청소년 시절을 우리아이들이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이라고 할 수 있는 내집 마련도 정부시책이 좋고 나쁜지 알 수 없지만 꿈을 갖지 못하게 하는 정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견디기 힘든 젊은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꿈이 없이 희망이 없이 사랑하는 것도 없이 살아가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한 젊은이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유명한 현인을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은 몇 달이 지나도록 제자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불만에 찬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지금까지 저에게 왜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십니까?" 그러자 스승은 제자에게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저기 벽돌 뒤에 많은 금괴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사방을 돌벽으로 막아두었다. 너는 어떻게 꺼낼 수 있겠느냐?" 제자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망치로 돌벽을 깨뜨리고 금괴를 꺼내면 됩니다."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러면 하나 더 묻겠다. 여기 있는 이 닭의 알에서 생명을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제자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알을 품어주고, 따뜻하게 해 주고, 기다려 줘야 합니다." 그러자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잘 알고 있구나. 그렇게 품어주고 사랑해주면 그 안에서 생명이 자라서 스스로 껍데기를 깨고 나오게 된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망치로 껍데기를 깨는 줄 알지. 물론 망치로 껍데기를 깰 수는 있다. 그러나 망치로 깨서는 단 하나의 생명도 건질 수 없단다."

사람의 마음은 강압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따뜻하게 품어주고 사랑으로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상대를 좀 더 이해하고 좀 더 안아주고 좀 더 환하게 웃어줘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새 그 안에 '사랑'이라는 '생명'이 꿈틀거릴 것입니다. 참 이론으로는 쉽게 말하게 되는 이야기이지만 성경에서는 사랑이라는 것에 반드시 희생이 따르고 기다려야 한다는 진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참아야 얻어지는 것이 사랑이라면 어떻게 결정하시겠습니까?

 

게시글 공유 URL복사 cyworld
신성교회

서울 구로구 공원로8길 30 (구로동) 신성교회

TEL : 02-862-4291

FAX : 02-830-6424

고객지원메일 : wolfn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