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옆에 함께 있는 친구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 2020-07-29 13:42:19
  • 127.0.0.1

옆에 함께 있는 친구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불행은 누가 친구가 아닌지 보여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친구란 세상 사람들 모두 나에게서 떠나갈때 다가오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어 가다보니 내가 힘들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진심으로 나를 걱정 해주고 위로 해주는 친구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곤 합니다. 10,20대에는 친구, 인간관계로 인해 울고 웃고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30대가 되면서 공감하는 시작하는 것이 있습니다. 친구는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40대가 넘어서면서 이제 몇되지 않는 친구랑 힘들때마다 대화하고 서로 안아 주어야 하는 관계가 됩니다. 어느 듯 60이 넘어가면서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하고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친구가 됩니다.

한 사람은 내향적이고 또 한 사람은 외향적인 전혀 다른 성격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내향적인 친구는 자라서 판사가 되었고 외향적인 친구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서로 일이 바빠져 만나는 횟수는 줄었어도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치 않는 장소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업가 친구가 사기죄로 피의자가 되어 판사 친구가 판결을 내리는 법정에 서게 된 것입니다. 사업가 친구의 동업자가 부도 어음을 멋대로 남발하고 잠적해 버린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몰랐던 사업가 친구도 큰 피해를 보았지만 책임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판사 친구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에게어떤 판결을 내릴지 궁금해 했습니다. 판사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막대한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사업가 친구는 고개를 떨궜습니다. 남은 재산을 모두 피해자 구제에 사용하여 빈털터리가 된 사업가는 벌금을 낼 돈이 없었고, 긴 시간을 감옥에 갇혀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재판이 끝나자 판사 친구가 법복을 벗고, 종이봉투 두 개를 들고 친구에게 다가갔습니다. 하나의 봉투에는 친구가 내야 할 벌금이 있었고, 또 하나의 봉투에는 사직서가 있었습니다. "공직자의 몸으로 법을 어지럽히고 싶지 않아. 하지만 자네를 감옥으로 보낼 수는 없지." 문명과 함께 통신기술도 발달하여 사람과의 소통이 매우 쉽지만 오히려 옛날보다 외로움과 단절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어간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휴대전화기에 전화가 이런 아침부터 울리기 시작합니다. 월요일이 되어서 점심한끼 하자고 말하고 싶은 친구를 찾아서 연락처를 처음부터 끝까지 뒤져볼때도 있습니다. 천명이 넘는 전화번호에 점심같이 하자고 할 사람이 없구나 하고 그냥 전화기를 덮어버립니다. 물론 해외에도 있고 4시간 이상 달려가면 편하게 말할 친구가 있지만 나의 삶의 반경속에는 없구나 하고 한숨지을때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 전화를 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진정한 친구를 만들 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아무리 줘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가까이에 있는지 살펴보라는 겁니다. 특히 신앙이라는 것을 생활가운데 해야 하기 때문에 함께 가치 있는 일과 헌신을 하면서도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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