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역경속에는 숨겨진 희망이 있다.

  • 2020-05-14 1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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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는 숨겨진 희망이 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공공연히 떠돌던 역사상 최고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천재 니콜로 파가니니. 그는 연주할 때 엄지손가락을 손등 위로 구부려 새끼손가락과 맞닿게 할 정도로 손가락이 매우 유연했다고 합니다. 그 손가락 덕분에 다른 연주자들은 흉내도 낼 수 없는 복잡한 기교의 연주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일부에서는 '앨러스 단로스 증후군(Ehlers Danlos syndrome)' 또는 '마르판 증후군(Marfan Syndrome)'이라는 유전병을 그가 앓았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두 증후군 모두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잘 휘어지고 유연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가 활동했던 당시에는 그런 유전병조차 확인할 수 없던 시절이라서 사실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온갖 증상에 시달리며 5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그의 말년의 모습은 '앨러스 단로스 증후군' 증상과 많은 부분이 일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그는 평생 자신의 병명이 뭔지도 모르면서 수많은 질병과 싸웠고 피나는 노력과 연습으로 위대한 예술을 창조할 수 있었기에 그의 인생에 찬사를 보냅니다. 2013년 개봉한 파가니니의 일생을 다룬 영화 'Paganini: The Devil's Violinist'를 보게 되면 바이올리니스트인 데이비드 가렛은 영화의 주연을 맡고 직접 연주까지 했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로 척추와 골반이 부서졌지만 그 고통을 자신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가 있습니다. 평범한 사진사였던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평화'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그녀의 인생은 전혀 평화롭지 않았습니다. 6세때 소아마비에 걸려 오른쪽 다리가 쇠약해지는 장애가 생겼고, 18세 때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강철 막대기가 척추와 자궁을 관통하는 이 사고로 인해 죽기 전까지 35번의 수술을 받아야했고, 자신의 운명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끊임없는 외도로 고통받았던 프리다(평화)는 이러한 문제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전세계가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손가락이 세균 감염으로 마비되었지만, 손가락이 없어도 작곡은 할 수 있다고 예술혼을 불태운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1810년 박센의 츠비카우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서점 주인이었고 어머니는 외과 의사의 딸이었습니다. 8살 때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9살 때 작곡을 했습니다. 나중에 비크교수 아래서 음악평론을 하였는데 쇼팽과 브람스을 소개한 것은 지금도 큰 공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832년 손가락을 다쳐서 피아니스트의 끔을 접고 진로를 변경합니다. 지나치게 연습을 하다가 손가락이 다쳤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비크 교수 집에서 기거하는 동안 비크 교수의 딸을 사랑하고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법원에 소송을 할 정도였습니다. 엄청난 고난 속에서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이 자랑하는 작곡가로서 자리 잡은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 있는 인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려는 것은 코끼리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앞으로의 남은 인생길을 장미꽃길로 간절히 만들어 가고 싶으시다면, 오늘부터 당장 쓸데없는 수많은 걱정들을 말끔히 청소를 하고, 거기에 좋은 생각들로 채워 나가는 노력이 바로 신앙의 길입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설 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하고 존경받습니다. 아브라함 매슬로가 말한 것을 우리는 생각해봅니다. “안전함으로 후되할 것이냐 발전을 향해 전진할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이다. 끊임없이 발전을 선택하고, 끊임없이 두려움을 이겨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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