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자라나야 할 꿈

  • 2020-02-05 16:23:32
  • 127.0.0.1

자라나야할 꿈

 

너무 가난하다보면 꿈이라는 것을 가지기 힘들어 집니다. 꿈보다는 당장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먹고 살만해졌는데 꿈을 가지고 있는가 물어보면 꿈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내가 마음대로 지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갈수록 구체적이고 갈수록 선명해지고 반복적으로 확인시켜주십니다. 요셉의 꿈은 계속해서 진화합니다. 반복되면서 더욱 구체화되며 진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의 특징은 애매하지 않고, 몽롱하지 않고, 무의식의 작용이 아니라 계시적이고 명확합니다. 마치 현실 속에 그대로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직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안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디자인입니다. 그 꿈대로 내 인생을 끌고 가십니다. 그래서 내 인생은 내가 계획한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대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꿈을 꾸었다고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꿈은 현실이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만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꿈이 현실 속에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것은 '좌절'입니다. 꿈이 현실에 부딪혀서 성취되지 않을 때, 내 안에 좌절이 생기는 겁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깨어진 꿈의 아픔을 격기 마련입니다. 나의 꿈과 현실 사이에 두꺼운 벽을 실감하기 마련입니다. 꿈을 빼앗아가는 현실과 마주하여 싸워야하고 빼앗기지 않도록 꿈을 실현시켜 나가야 합니다.

1952, 뉴질랜드 출신의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는 오랜 시간에 걸친 노력과 준비를 마치고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했습니다. 세계 최고봉이라는 에베레스트의 정상은 당시 아직 어떤 인간의 발길도 허락하지 않은 죽음의 미답지였습니다.

지금은 선험자들 덕분에 등반 코스 등이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산행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지라 에드먼드 힐러리의 열정적인 도전은 긴 준비와 극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재도전을 준비하던 에드먼드 힐러리에게 영국의 한 단체로부터 에베레스트 등반에 대한 강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강의를 수락하고 연단에 선 에드먼드 힐러리는 에베레스트의 험준함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한 청중이 질문했습니다. "그렇게 험준한 산인데 등반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까?" 에드먼드 힐러리는 지도에 표시된 에베레스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아니오. 나는 다시 등반할 겁니다. 처음은 실패했지만, 다음은 꼭 성공할 겁니다. 왜냐하면 에베레스트는 이미 다 자랐지만 나의 꿈은 아직도 계속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953529, 에드먼드 힐러리는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산악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꿈의 하나님입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안에 꿈이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꿈을 가진자에게 역사하시는 분이 있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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