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나를 사랑하느냐

  • 2019-09-10 16:22:23
  • 127.0.0.1

나를 사랑하느냐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21:17)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찔러 깨닫게 합니다. 사단이나 죄, 인간의 애정조차도 자아가 담겨 있는 생명의 중심부는 건드리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존재의 가장 중요한 중심부를 찔러 깨닫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베드로는 비로소 예수님께 헌신한 자신의 중심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끈질긴 질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베드로의 마음속에는 이제 어떤 가식의 흔적도 없습니다. 열정적인 장담이나 환희, 흥분에 들뜬 단언도 없었습니다. 주님의 질문은 베드로가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했는지를 드러내 주었습니다.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과연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이것저것을 보시고 확인하십시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주님을 극진히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자각했습니다. 그래서 천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더 사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주님이 오셔서 이 사실을 질문하심으로 자신을 찌르기 전까지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질문은 언제나 우리 자신을 보게 해 줍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묵상해 보십시오.

 

출처 : 오스왈드 챔버의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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