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사랑받으며 자란티가 납니다.

  • 2018-06-12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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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으며 자란티가 납니다.

 

다른 교회 공동체에 예배에 참여할 때가 간혹있습니다. 예배 순서를 맡아서 참여하기도 하고 행사 때문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 교회가 있지만 똑 같은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여전도회 행사를 생각하면 더 잘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모두 하나님의 지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훈련되고 습관이 되었나를 신앙인격으로 보여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수많은 날들 공사를 하였지만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였다고 합니다. 인간적인 화를 내는 큰 소리는 필요가 없다는 것이 모두가 공감하는 것입니다. 또한 약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내를 하는 분들의 미소와 서로가 협력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 가운데 이미 은혜를 입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오랫동안 훈련되고 성숙되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 아침에 되어 진 것이 아니고 낮은 목소리로 부탁을 해도 소통이 되고, 누군가 갑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픔을 주는 원인 중에 한 가지가 되고 있는 것이 직분이 중해지면서 힘을 사용하려는 갑질 하는 사람들이 가끔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본인에게도 마음 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권한이 주어지게 되면 책임도 묻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겸손하라고 높아지지 않으려 반드시 애써야 한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아파트 상가에서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꽃집을 드나드는 손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주변 분들의 개인적인 사정도 잘 알게 됩니다. 꽃집 단골손님 중에는 5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딸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한 분이 계십니다. 일부러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지나가는 말로 대충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뿐인 중학생인 딸을 어긋나지 않게 키우고 있으면서 꽃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퇴근길에 자주 방문해서 꽃을 사서 가십니다. 가장 바쁜 날 중 하나인 작년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대량으로 들여놓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여학생이 가게로 와서 카네이션을 골랐습니다. 아이가 고른 꽃을 포장하며 그만 생각 없이 말하고 말았습니다. "꽃을 왜 두 송이 사니? 하나는 누구 주려고?" 순간적으로 큰 실수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집 주인은 속으로 후회와 자책을 하며 아이를 살폈는데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아빠요. 이런 날 제가 안 챙겨 드리면 아빠가 너무 서운해 하실 거예요." 꽃집 주인은 착하게 자라준 여학생이 너무 고마워 카네이션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예의 바른 아이에게 바르게 자란 티가 난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바르게 자란 티보다 더 빛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랑받으며 자란 티'입니다.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연단시키시는 우리의 아버지는 사랑받은 티가 났으면 한다고 하십니다. 또한 훈련되어져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자라주길 원하십니다. 중한 직분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미성숙된 신앙을 소유하고 있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받은 티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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