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 2018-03-21 1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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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하면 사랑받고 인정받을 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지낸다면 인격적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고, 진정으로 성숙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모래위에 미워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기록해야 하는데 돌위에 감정을 새기고자 애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먼저 자신이 상처를 입고 우울한 감정에 빠져 지내게 됩니다. 돌에 새겨야 할 은혜는 다음날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모래위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인격적인 사람들의 특징적인 요소 중에 하나가 어디를 가도 감정싸움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행복할 수 있는 인생을 왜 어리석은 곳에 사용하고 있는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돈이 최고라 생각하며 다른 가치보다 우선시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들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큰 은혜를 받았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은혜를 미처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잊어버리거나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손해 본 것 섭섭한 것만 기억할 때가 많은 우리의 생활을 볼 때 인격적으로 아직 미성숙한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래전 미국의 보스턴시에 살던 꿈 많던 청년 '스트로사'는 사업자금을 빌리기 위해 '바턴'이라는 부자를 찾아가 2천 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청년의 말에 바턴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청년에게는 담보로 내놓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가진 것은 오직 패기와 열정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바턴은 그 청년의 패기를 한번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선뜻 무담보로 2천 불의 거금을 빌려준 것입니다. 그리고 바턴의 무모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트로사는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고 충분한 이자와 함께 부채도 갚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10년 후에 세계적인 대공황이 왔으며, 바턴이 운영하던 회사도 도산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스트로사는 바턴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선생님, 현재 갚아야 할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요?" 이번에는 제가 그 금액을 드리고 싶습니다." 스트로사의 말에 당황한 바턴이 말했습니다. "아니, 오래전에 당신에게 빌려준 2천 불은 다 갚지 않았습니까?" 이 말에 스트로사는 바턴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빌려주신 돈은 지난 시절 모두 갚아 드렸지만 제게 도움을 주셨던 그 은혜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의 2천 불로 장사를 해서 오늘 이렇게 큰 부자가 되었는데 이것은 돈으로 갚아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덕분에 바턴은 재기할 수 있었고 이 두 사람은 모두 사업에 크게 성공했습니다.

고마움을 몰랐다면 이런 일들을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고마움을 알고 보이지 않는 약속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이 두 사람은 가족보다 더 귀한 존재로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은혜를 알았고 보답할 줄 알았으며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은혜를 아는 것이 인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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