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머뭇거리지 말자

  • 2018-01-24 15:32:19
  • 127.0.0.1

머뭇거리지 말자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움직이기 시작할 때 성취될 수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할 때 우리나라의 축구감독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외쳤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고그런데 가끔 우리는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꿈만 갖고 살기에는 너무 억울할 수 있습니다. 꿈의 실현시켜가면서 우리는 신앙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작은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뜻한 바를 이룰 순 없습니다. 그 어떤 것도 스스로 이뤄지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시도도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길입니다.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며 기다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문 안으로 들어가 보지 못하다가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하며 말했습니다.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신의 문입니다." 그는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열어 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 보려고 노력이라도 했더라면 벌써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묻는 사람들은 삶의 의욕을 잃지 않으며 어떤 고통과 시련도 견뎌 낼 수 있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희망을 찾아볼 수 없었던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삶의 의미를 깨닫고 의욕을 갖고 생활하는 것일 것입니다.

1941년 어느 날, 신경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에게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빅터 프랭클씨 이민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찾으러 오세요." 때는 많은 유대인이 강제수용소로 끌려가던 시기였기에 유대인이었던 그에게는 생명을 보장하는 전화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비자는 자신과 아내에게만 허락되었기 때문에 결국 노부모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숙고 끝에 그는 미국행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얼마 후 그와 아내, 부모님은 수용소에 끌려가고 맙니다. 머리는 빡빡 깎이고 죄수복에, 목숨을 연명할 정도의 음식만 먹으며 매일 극심한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점점 몸이 망가져 서 있는 것도 신기할 정도였지만 어딘가 살아 있을 아내와 부모님만 생각하면 알 수 없는 힘이 솟아났습니다. 오직 가족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그는 결국 살아남아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아내와 다른 가족은 모두 세상을 떠나고 없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항상 조급합니다. 그런데 자신 없어지고 패배의 경험이 쌓아지면서 머뭇거리는 약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있고 나를 지키고 있는 분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믿지 못한 상태입니다. 머뭇거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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