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나에게 참 귀한 사람

  • 2018-01-17 14:38:16
  • 127.0.0.1

나에게 참 귀한 사람

 

지나보면 참 귀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있을 때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잘 해주고 싶어도 환경이 그렇게 되지도 못할 때가 있습니다. 신학을 공부할 때 하나님의 좋은 일꾼이 되라고 기도해주시던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많이 들어서 교회에서 봉사는 하고 계시지 않지만 귀하신 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물론 상처를 주고 기도하게 만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잘못된 소식을 접할 때마다 하나님이 치셨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옹졸한 분이 아니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대적으로 참 귀한 사람으로 사는 사람들은 희생이 있습니다. 욕심을 포기합니다. 특히 성도로서 목회자로서 포기하고 생활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힘들어 하는데 하나님은 예비하신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옛날 어느 나라에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 사람들은 헐뜯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서로 간의 신뢰가 전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왕이 이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가 할 일이 있어 당분간 마을에서 지내게 되었으니 잘 부탁하오." 자녀가 누구인지 알려달라는 마을 사람들의 간곡한 부탁에도 끝내 왕은 자녀가 몇 살이며 마을 어느 곳에서 머물지 전혀 밝히지 않고 마을을 떠났습니다. 그 뒤 마을 사람들은 어느 아이가 자녀인지 어느 곳에서 사는지 몰라 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아이에게 친절과 사랑으로 다정하게 대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다 보니, 어른들끼리도 헐뜯지 않았고 마침내는 서로 웃으며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후 왕이 다시 이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자녀분 덕분에 우리 마을이 확 달라졌습니다. 이제 저희에게 누구신지 밝히시고 궁으로 데리고 가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을 사람들의 말을 들은 왕은 웃음을 터뜨리며 대답했습니다. "궁전에 잘 있는 자녀들을 어디로 데려간다는 말인가. 내가 이곳에 남겨놓고 간 것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자녀일세. 그 자녀가 잘 커서 마을을 아름답게 만들었는데 내가 어찌 데려가겠는가!“

특히 남자분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 잘 즉응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인사해주고 아는 척해주고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이 천사만큼 좋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실 수 가운데 멀리 있는 사람은 좋게 생각하는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이해관계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불행하게 되는 사람은 바로 가 됩니다. 불행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것은 참 귀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사람이 참 귀한 사람으로 채워진다면 웃음 지을 수 있을 것이고 행복하다는 말을 입 밖으로 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을 생각해보면 나도 참 귀한 아들이었는데라는 생각이 납니다. 참 귀한 자녀들이 모여서 참 귀한 공동체를 만들고 참 귀한 일들을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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