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찬양

약속된 대로

  • 2017-12-20 19:07:06
  • 127.0.0.1

약속된 대로

 

세상 사람들은 약속이라는 것은 깨기 위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있어서 약속이라는 것은 소망과 구원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이기에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약속을 믿음을 갖고 기다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기다림 속에서 고난과 환란을 겪으면서 아픔도 있었지만 기다림 속에서 절대적인 약속을 사모했기에 기쁨도 엄청났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우리는 추위 속에서 내가 타기 위해 기다리는 버스가 오기만 해도 반갑기도 하고 기쁨이 있습니다. 반가운 얼굴을 기다렸을 때도 기다림에 대한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은 약속되어져 있기 때문에 기다린 것입니다.

한 청년이 추운 겨울에 구두를 새로 사게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구두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청년은 집 근처 길모퉁이에서 구두를 수선하는 할아버지를 찾아가 수선을 부탁했습니다. 청년의 구두를 살펴본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정성껏 고쳐 놓을 테니 내일 찾아가게." 다음날 회사 업무로 며칠 출장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출장을 갔다 온 날이 그해 마지막 날이었고, 눈이 내렸기 때문에 청년은 할아버지가 나오지 않았을 거로 생각하고 신발을 찾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청년은 잠시 일이 있어 밖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길모퉁이에 누군가 기다리는 구두 수선 할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할아버지를 보고 청년은 깜짝 놀라서 달려갔습니다. "할아버지,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데 일을 하러 나오셨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일은 무슨... 자네가 신발을 찾아가길 기다리고 있었지." 청년은 그제야 할아버지 옆에 수선하는 공구 상자가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할아버지... 이제까지 저를 기다리고 계셨던 거예요?" 할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따뜻한 미소로 말했습니다. ", 어서 신발 가져가게.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이 신발이 제격이야." 신발을 들고 선 청년의 가슴에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미안함과 따뜻한 것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약속을 속이기 위한 이단들의 전략이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이 진리라고 하기도 하고 유사한 복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신천지가 말하는 약속도 거짓이고 약속된 목자라고 하던 자도 거짓이었습니다.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약속은 성경에 있습니다. 수 천년동안 변함이 없었고 거짓이 없었던 진리입니다. 이 약속대로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약속도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약속은 많이 하지만 지키지 못해서 허무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덕목 중에 약속이라는 것은 중요한 덕목에 들어갑니다. 어려운 것도 먼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온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려움을 겪지만 실천하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자신감과 당당함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세대간의 갈등도 걱정되는 시대이지만 거짓된 약속을 남발하거나 사람들을 유혹하는 자들이 염려되어 집니다.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면 성탄의 기쁨과 약속도 잊고 지낼 때가 있습니다. 캐럴이 들릴 때 주님과의 첫 사랑의 약속을 다시 일깨우는 지혜로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약속된 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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